SK플래닛은 스타트업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SK플래닛은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인 '101 스타트업 코리아'를 통해 발굴한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와 함께 정보교류의 장을 제공하는 데모데이 행사를 12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데모데이에는 지난 7개월간 사무공간, 전문가 멘토링, 투자자 관계 형성 등 집중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육성한 10개 스타트업이 참가해 사업 내용을 발표한다.
판매자와 소비자를 온라인에서 직접 연결해 도축 후 1~4일 내 신선한 돼지고기만을 판매하는 '정육각',지인과 일상을 공유하는 실시간 영상 SNS 서비스 '라이비오',중개수수료 없이 부동산 직거래를 할 수 있는 '집토스' 등이다. 동시에 투자자들과의 교류를 통한 투자유치도 지원한다.
SK플래닛은 지난 2013년부터 커머스와 IT전문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101 스타트업 코리아'를 진행해 왔으며 지금까지 이 프로그램을 통해 46개의 스타트업을 배출했다. 이 가운데 데일리호텔, 텐큐브 등 27개 스타트업에서 300억원의 투자 유치실적을 거뒀다. 누적 다운로드 수는 2300만 건을 돌파했다.
ohngbear@fnnews.com 장용진 기자
SK플래닛은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인 '101 스타트업 코리아'를 통해 발굴한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와 함께 정보교류의 장을 제공하는 데모데이 행사를 12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데모데이에는 지난 7개월간 사무공간, 전문가 멘토링, 투자자 관계 형성 등 집중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육성한 10개 스타트업이 참가해 사업 내용을 발표한다.
판매자와 소비자를 온라인에서 직접 연결해 도축 후 1~4일 내 신선한 돼지고기만을 판매하는 '정육각',지인과 일상을 공유하는 실시간 영상 SNS 서비스 '라이비오',중개수수료 없이 부동산 직거래를 할 수 있는 '집토스' 등이다. 동시에 투자자들과의 교류를 통한 투자유치도 지원한다.
SK플래닛은 지난 2013년부터 커머스와 IT전문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101 스타트업 코리아'를 진행해 왔으며 지금까지 이 프로그램을 통해 46개의 스타트업을 배출했다. 이 가운데 데일리호텔, 텐큐브 등 27개 스타트업에서 300억원의 투자 유치실적을 거뒀다. 누적 다운로드 수는 2300만 건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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