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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진흥원격평생교육원 선양시 조선족 연의회 한국어 교육 업무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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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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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전진홍 기자 = 중국 내 한류열풍으로 한국에 대한 관심이 점차 잦아지면서 선양 시 조선족 연 의회는 지난 11월 10일 한국의 진흥원격평생교육원과 한국어 교육과 관련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내용은 진흥원격평생교육원에서 중국 재외교포의 한국어교사 양성, 중국 재외교포의 한국 내 취업 및 유학연계를 추진하며 온・오프라인 TOPIK 교육서비스 지원, 한국어 학당 설립, 한국어 교재 발간 등을 지원하며, 선양시 조선족 연의회는 중국 내 온・오프라인 교육서비스 사업 추진 시 인허가 협력, 중국 현지 통역 및 번역 협조, 한국어 학당 설립 및 공동운영 등을 지원하게 된다.

한편, 진흥원격평생교육원은 한국어교원 전문교육기관으로서 외국어로서의 한국어학 전공 개설 평생교육원 정보고시 기준(2016년 9월) 한국어교원 학습자 수 1위이며, 한국어 누적 수강과목 수가 8만 과목으로 업계의 선두주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번 협약으로 한류가 전 세계적으로 큰 열풍을 일으키면서 한국어교사의 필요성도 증가하고 있는 만큼 한국어와 한국문화도 함께 교육하는 진흥원격평생교육원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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