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dm 차이나와 바이두가 공동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온라인광고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바이두 지도 및 신규 상품을 활용한 중국 온라인 마케팅 방안’을 주제로, 중국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기업에게 대중국 마케팅 성공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ydm 차이나는 최근 바이두와 한국 내 지도서비스의 관심지점 운영 대행 계약을 체결하며, 대중국 디지털 마케팅사업의 시장 영향력을 확대했다. 바이두 지도는 지난해 기준 중국 지도 서비스 이용자 70%가 이용한 1위 서비스로, ydm 차이나가 공급할 poi 콘텐츠는 한국을 방문한 중국 여행객들(요우커)의 길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컨퍼런스는 전체 2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먼저 첫 번째 세션에서는 루 유 바이두 ka채널 영업 총괄이 차이나 디지털 마케팅의 과거와 현재, 미래 그리고 바이두를 소개하는 키노트를 발표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유 당은(yu dangen) 바이두 글로벌 지도사업부 총괄이 바이두 지도서비스의 국제화 서비스 전략을 공개할 계획이다. 또한 장대규 ydm 차이나 대표가 바이두를 활용한 대중국 디지털 마케팅 최적화 방안을 제시할 방침이다.
온라인 사전 접수는 오는 26일까지 온오프믹스(http://onoffmix.com/event/86714)를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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