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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1 (토)

화웨이, 홍대입구역 인근에 ‘직영 서비스센터’ 공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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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는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국내 직영 서비스센터를 국내 처음으로 개소하고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IT조선

화웨이는 직영 서비스센터를 통해 체계화되고 전문화된 사후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편의성과 브랜드 만족도를 높이고 국내 소비자과의 적극적인 소통 기회를 확대하는데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화웨이 직영 서비스센터는 화웨이로부터 정식 교육을 받은 전문 엔지니어가 전담 배치된다. 방문 고객에게 전문적인 상담 및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퀵과 편의점 택배를 통한 수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직영 서비스센터는 자사 고객은 물론 일반 소비자를 위한 제품 체험존을 별도 마련해 화웨이의 신제품과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사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시아오진 화웨이 한국,일본 지역 디바이스 서비스 부문 본부장은 이날 개소식에서 "한국 시장에서도 화웨이 제품 사용자가 점점 증가하면서 한국 소비자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화웨이 직영 서비스센터를 건립하기로 했다"며 "진심 어린 서비스를 제공해 화웨이와 한국 소비자가 한 걸음 더 가까워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IT조선 유진상 기자 jinsang@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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