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시스템x’ 서버는 다른 주요 서버 하드웨어 플랫폼을 제치고 99.999%의 안정성을 기록하면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itic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약 75%의 기업들이 최소 99.99% 수준의 안정성 및 업타임을 요구하고 있으며, 이는 연간 서버 정지 시간(downtime)이 52.56분에 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레노버의 ibm x86 서버 사업부 인수 후 시스템 x 서버의 품질, 기술 서비스 및 지원 수준을 묻는 항목에서는 최고 수준이거나 이전과 별 차이가 없다고 응답한 기업이 99%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올해 8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itic 안정성 리포트는 전세계 모든 업계에 걸쳐 750개 이상 기업의 경영진과 it 담당자가 참여했다.
한국레노버 강용남 대표이사는 “itic 안정성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함으로 레노버 시스템x 서버의 우수성을 입증했다”면서 “레노버 시스템 x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신뢰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강력한 인프라를 구성하고 경쟁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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