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 3분기 월 소득 하위 10% 가구 월평균 가처분소득은 71만 7천 원으로 1년 전보다 16% 줄었습니다.
1분위 가처분소득은 올해 1분기 4.8% 줄어들며 2년여 만에 감소세로 돌아선 데 이어 3분기에는 가장 큰 폭으로 내려갔습니다.
최근 불황이 이어지면서 임시 일용직이 줄고, 음식, 숙박업 같은 영세자영업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최극빈층이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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