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 측은 현재 일본 복수의 구단과 협상을 벌이고 있으며, 다음 주 미국 메이저리그 윈터미팅에 참석한 뒤 거취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투수 가운데 김광현은 SK와 4년 총액 85억 원에 SK 잔류를 확정했고, 양현종과 차우찬은 해외 진출 가능성을 열어두고 협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유신 [yus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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