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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빈백 소파 요기보, 국내 스타트업과 손잡고 한국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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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일, 국내 공식 런칭한 요기보코리아가 글로벌 영상 제작 플랫폼 스타트업인 쉐이커미디어를 통해 한국 마케팅을 시작한다.

쉐이커미디어(Shakr Media)는 사용자가 직접 본인의 사진과 동영상을 이용하여 간단한 드래그 앤 드롭만으로 전문가 수준의 비디오를 제작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영상 플랫폼 스타트업이다.

POSCO 기술투자, NHN 인베스트먼트, 500 Startups 등으로부터 총 7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고, 적은 비용과 시간으로 전문가 수준의 영상을 만들 수 있는 서비스로 관심을 끌고 있다.

요기보코리아는 전 코이스라 시드 파트너스 파트너 박대진 대표가 직접 투자 및 운영하는 요기보의 국내 총판 업체로 빈백소파와 더불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전세계 쇼핑몰 내 직영매장만 총 60개 이상을 운영하는 요기보는 빈백 소파 부분에서 전 세계 매출 1위의 회사로서 북미, 아시아, 중동 지역뿐만 아니라 유럽, 오세아니아 지역으로 빠르게 확장하고 있는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회사이다.

이번 쉐이커미디어와 요기보 코리아의 협력 사례는 글로벌 기업인 요기보가 국내에서의 첫 발걸음을 국내 스타트업과 함께한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할 만하다. 요기보 코리아는 국내 진출을 시작으로 쉐이커의 영상 플랫폼 활용도를 꾸준히 이어갈 방침이다. 업체 측은 ‘요기보 글로벌 마케팅까지 이어가 국내외에서의 영상 제작 및 배포를 합의했다’고 전했다.

[요기보코리아](www.yogibo.kr)의 박대진 대표는 “이번 쉐이커미디어와의 협력은 더 큰 시장으로 뻗어나기 위한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회사와 미디어 플랫폼 회사의 협력으로 많은 시너지가 발생할 것이라고 예상한다”며, 요기보와 협력하고자 하는 국내 글로벌 지향형 스타트업들과의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더 많은 실질적 글로벌 협력 기회들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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