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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 (금)

한·중 기업수주회 열려…알리바바 등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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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유망 중소기업이 중국 기업과 수출 계약을 맺는 '한·중 유망기업 수주회'가 오늘(25일)부터 3일간 서울 한스갤러리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기업 수주회는 한스갤러리가 중국 금융투자회사인 룬리다그룹과 공동으로 개최해 중국 쇼핑몰인 알리바바와 주메이, 푸이금융그룹 CEO가 대거 참석했습니다.
한국의 유망 중소 패션 브랜드와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업체는 이번 수주회를 통해 중국의 쇼핑몰과 바이어와 중국 수출 계약을 맺을 계획입니다.
한스갤러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2백억 원 이상의 계약이 성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전용철 / 한스갤러리 대표
- "(이번 행사는) 온라인 플랫폼 비즈니스를 전략적으로 확장하기 위한 시작점을 알리기 위한 자리입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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