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는 17일 글로벌 출하량 1억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연간 기준으로 처음 1억대를 돌파한 데 이어 올해는 이를 2개월 단축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화웨이 성장의 중심에는 유럽 시장이 있다.
허강 화웨이 스마트폰사업부 사장은 "올해 들어 유럽 시장에서 50% 넘는 판매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올해 유럽에서 1400만대 판매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베이징 = 박만원 특파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