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IDC와 가트너 양사가 발표한 2016년 3분기 전세계 PC 시장 점유율에 따르면, 레노버가 이번 분기에도 양사 모두에서 전세계 1위 자리를 유지했다. 레노버는 특히 미국 시장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달성하며 글로벌 PC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레노버 최고운영책임자 겸 사장인 지안프랑코 란치는 “어려운 경제 상황과 PC 시장 환경에도 불구하고, 레노버의 PC 사업은 높은 시장 점유율과 수익을 기록하면서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며, “이번 결과는 레노버가 강력한 실행력과 함께, 요가(Yoga) 컨버터블, 씽크패드(ThinkPad) X1 제품군, 투인원 및 Y 시리즈 게이밍 디바이스와 같은 제품을 기반으로, 전세계 PC 시장 점유율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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