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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가을맞이 대청소 엄두 안 난다면…일산 청소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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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노수민 기자 =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면서 제법 초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긴 여름 동안 잦은 냉방기기 사용으로 환기 횟수가 감소하면서 실내 먼지 양이 크게 증가한 터. 이에 가을을 맞아 대청소에 나서는 이들이 많다. 그렇다면 청소의 능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어디부터 어떻게 손을 대는 것이 좋을까?

여름 옷 정리에는 신문지가 제격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로 옷장에는 미처 정리되지 않은 여름옷들이 한 가득이다. 여름철 사용했던 옷과 침구를 정리할 경우, 진공청소기나 침구용 청소기로 매트리스의 먼지를 제거하고 새로 꺼낸 가을 침구의 경우 햇볕에 말린 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여름 옷을 정리할 때에는 옷 가운데 신문지를 넣어 보관하면 방습 효과를 가질 수 있다.

극세사걸레로 여름 내 쌓인 창틀 먼지 제거

창문을 열어둘 일이 많았던 여름을 지나고 나면, 방충망과 창틀에 수북이 쌓인 먼지를 발견할 수 있다. 이 때 진공청소기를 이용하면 방충망의 먼지는 쉽게 제거할 수 있다. 일반걸레가 아닌 극세사 걸레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극세사 걸레를 이용하면, 방충망 뒤쪽에 있는 먼지까지 함께 닦여 효율적인 청소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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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두가 나지 않는다면 전문업체의 도움을

그러나 막상 청소를 결심해도 제멋대로 어질러진 집안을 보면 한숨부터 나오기 십상이다. 특히 손이 잘 닿지 않거나 심하게 더러워진 곳은 더욱 엄두가 나지 않는다. 이렇게 집안 곳곳 쌓인 묵은 때를 제거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정작 실행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면 청소 전문업체를 이용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친환경 청소전문업체 헨디홈케어는 일반 가정을 비롯해 입주 및 이사 청소, 사무실 및 건물, 공장, 학교 등에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청소 서비스를 대행하고 있다. 유럽식 최신 장비와 함께 유익한 미생물로 만든 100% 친환경 세제를 사용해 환경과 건강을 모두 생각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청소서비스대상으로 여름에는 미세방충망, 안전방충망, 방범방충망 겨울철엔 창문틈막이로 외풍 차단을 시공해, 겨울철 단열효과로 난방비 30%이상 절감 및 소음이나 바람, 벌레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한곳에서 원스톱으로 공사를 하기 때문에 저렴한 비용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현재는 크린사업 및 틈새시장 아이템으로 찬바람119 외풍차단과 미세방충망안전방충망을 실시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청소전문업체로 정식허가를 받았으며, 청소업과 시설시공 관련된 교육을 전문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소자본창업관련 교육부터 수익창출 비법도 전수한다. 인프라구축이 완료된 상태이며 전국적으로 가맹접수를 시작했다.

일산 청소전문 업체 헨디홈케어 김현모 대표는 “청소업체를 선택하기 전 무조건 저렴한 가격에 현혹되다 보면 미흡한 청소상태나 만족스럽지 못한 서비스로 인해 실망을 할 수 있다”며 “정식으로 허가를 받은 업체인지,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지 등을 꼼꼼하게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no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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