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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대유위니아, 소형냉장고 신제품 '프라우드 에스 118ℓ'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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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배우 김유정이 대유위니아 소형냉장고 신제품 프라우드 에스 118ℓ를 소개하고 있다. /제공=대유위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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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배지윤 기자 = 대유위니아가 소형냉장고 신제품 ‘프라우드 에스 118ℓ’를 11일 출시했다.

신제품은 기존 프라우드 에스(43ℓ·87ℓ·93ℓ·151ℓ)의 라인업 확대 차원에서 출시됐다.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1~2인 가구의 니즈를 반영한 것이다.

프라우드 에스 118ℓ는 곡선 디자인과 핑크·화이트·블루 등 파스텔 톤의 색상이 특징이다. 디자인뿐 아니라 118ℓ의 용량과 실속 보관 기능을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곡선 레트로 디자인과 화사한 파스텔 색상으로 인테리어 효과 ‘톡톡’

프라우드 에스 118ℓ는 일반 소형냉장고와 달리 부드러운 곡선의 레트로 디자인을 외관에 적용했다. 제품의 테두리를 볼륨감 있는 곡선으로 처리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화했다는 것이 대유위니아의 설명이다.

대유위니아는 핑크·블루·화이트 등 3가지 색상의 라인업을 먼저 선보인 후, 향후 다양한 색상을 추가할 계획이다. 또 실내 공간 인테리어에서 집안 분위기를 한층 밝게 해주는 포인트 아이템으로써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고효율 컴프레서 사용으로 효율성 높이고 전기세 부담은 낮춰

이번 신제품에는 저소음·저진동을 구현하는 고효율 컴프레서(압축기)가 탑재돼 있어 좁은 공간에서도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전 모델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달성해 전기세 부담까지 줄였다. 또 직접 냉각 방식을 채택해 식품의 수분 유지 효과를 높였다.

◇히든 냉동실, 신선보관 야채실 등 통해 사용 편리성 ↑

프라우드 에스 118ℓ는 원 도어 디자인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 냉장고 내부에 분리 도어를 설치하고 별도의 냉동칸을 구성했다. 별도 냉동칸인 ‘히든 냉동실’의 용량은 12ℓ로 간단한 식품을 냉동 보관하기에 적합하다.

야채와 과일의 수분을 지켜주기 위해 ‘신선보관 야채실’도 냉장고 하단에 적용했다. 일부 모델의 경우 와인렉도 갖추고 있다.

신중철 대유위니아 마케팅사업부장은 “최근 셀프 인테리어가 유행하며 디자인 특화 제품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이번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와 시대 흐름에 발맞춘 제품을 계속 출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신제품 출하가는 모델 별로 41만9000원 ~ 43만9000원이다. 제품 구매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서 가능하며 이달 말부터는 위니아 딤채 프라자·하이마트·전자랜드·할인점 등 의 판매점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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