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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여름밤의 무법자 모기, ‘해피맘 써머쿨 사각 모기장’으로 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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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 13시 40분 CJ오쇼핑에서 첫 론칭…단 1% 모기도 출입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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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전민기 기자 = 무더운 여름, 모기와의 전쟁이 시작됐다. 모기가 퍼뜨리는 질병의 위험성은 해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말라리아, 일본뇌염부터 최근 지카바이러스까지 모기가 인간의 목숨을 위협하고 있다는 것이 자명하다.

모기는 세계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신생아 소두증을 유발하는 지카바이러스가 유행하는 지역에서는 임신계획을 연기하라는 권고를 하기도 했다. 실제로 모기는 전 세계에 걸쳐 매년 70만 명의 목숨을 앗아가는 무시무시한 암살자이다.

이러한 모기로부터 가족을 지키기 위해 가정에서는 각종 모기 퇴치기를 곳곳에 배치하고 있다. 최근에는 모기향의 화재 위험성과 모기약의 화학성분이 피부 부작용을 일으킬 가능성을 높이고, 비염, 천식 환자에게도 좋지 않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모기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해피맘 써머쿨 사각모기장’은 모기와의 전쟁에서 대항마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홈쇼핑허브센터㈜(대표 윤홍찬)는 오는 16일 13시 40분, CJ오쇼핑에서 해피맘 써머쿨 사각모기장을 첫 론칭한다고 밝혔다.

㈜아이디인더스트리에서 제조한 해피맘 써머쿨 사각모기장은 촘촘한 원단을 사용해 밑단까지 신경 쓴 세심함이 돋보인다. 특히 밑단 마감 처리 부분이 꼼꼼하게 박음질돼 단 1% 모기 출입도 용납하지 않는다. 덕분에 폭염 속에서도 시원한 에어컨 바람만 들어가 모기 걱정 없이 편안하고 아늑하게 달콤한 잠을 잘 수 있다고 한국홈쇼핑허브센터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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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는 물론 출입도 쉽다. 해피맘 써머쿨 사각모기장은 일체형 프레임으로 돼있어 실내외 어디서든 손쉽게 설치할 수 있으며, 지퍼를 야광으로 처리해 야간에도 출입이 용이하도록 맞춤 설계됐다. 또 모기장 오염 시 설치프레임과 모기장을 분리해 간편하게 세탁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해피맘 써머쿨 사각모기장은 실용적이면서도 감성 돋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까지 톡톡히 해낸다. 하늘하늘 풍성한 망사 원단과 고급스런 별자수 패턴이 돋보이며, 시접 부분은 모두 파이핑 처리돼 깔끔하다.

사이즈도 입맛대로 고를 수 있다. 소형(가로 220㎝*세로 160㎝*높이 160㎝), 대형(가로 240㎝*세로 180㎝*높이 180㎝), 특대형(가로 310㎝*세로 240㎝*높이 180㎝) 등 세 가지 사이즈 중 선택할 수 있다.

각 사이즈별로 침대와의 호환도 찰떡궁합이다. 소형은 침대 싱글과 슈퍼싱글사이즈와 대형은 킹·퀸사이즈, 특대형은 패밀리사이즈와 호환을 이룬다. 이렇듯 모기와의 전쟁에서 우월함을 자랑하는 해피맘 써머쿨 사각모기장을 16일 CJ오쇼핑 방송에서는 소형 6만9000원, 대형 7만9000원, 특대형 8만9000원에 만날 수 있다. 사이즈별로 가로봉, 세로봉, 기둥봉 각 4개와 상단중앙지지봉, 삼각연결캡 8개, 연결캡 2개, 중앙고리 1개로 구성돼 있다.

윤홍찬 한국홈쇼핑허브센터 대표는 “4월부터 10월까지는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모기의 활동이 왕성한 시기”라며 “해피맘 써머쿨 사각모기장으로 모기로부터 가족의 건강과 편안한 잠자리를 지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akdrkff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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