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이 2014년 한 해 동안 철도시설공단 임직원의 외부 강의 실태를 조사한 결과, 107명이 공단 이사장에게 승인받지 않고 192차례 외부 강의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들은 외부 강의 등을 하면서 모두 6천8백여만 원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감사원은 또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경기 동두천시와 인천시 부평구 철도보호지구 내에서 이뤄진 신·증축 허가건 18건 가운데 8건에서 안전 점검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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