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북한, 미 관심 끌려 핵실험 등 도발 가능성"
윤석열 대통령은 "미국과 국제사회의 관심을 끌기 위해 북한이 앞으로도 핵실험과 ICBM 발사 등 추가적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윤 대통령은 동남아 3국 순방 전에 가진 AP통신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이번 아세안 정상회의에서 전 세계의 평화를 위협하는 북한의 무모한 행동을 국제사회가 용인하지 않을 것이라는 분명한 메시지를 발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쓰레기 풍선 도발엔 "국민 안전에 위해가 발생할 경우 북한은 감내하기 어려운 대응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한미동맹과 관련해선 "미 대선 결과와 관계 없이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탄탄하게 계속 발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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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동남아 3국 순방 전에 가진 AP통신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이번 아세안 정상회의에서 전 세계의 평화를 위협하는 북한의 무모한 행동을 국제사회가 용인하지 않을 것이라는 분명한 메시지를 발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쓰레기 풍선 도발엔 "국민 안전에 위해가 발생할 경우 북한은 감내하기 어려운 대응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한미동맹과 관련해선 "미 대선 결과와 관계 없이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탄탄하게 계속 발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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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북한 #도발 #한미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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