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영등포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1기 결혼이민여성 취업성공 멘토멘티 발대식이 열렸습니다.
서울시는 결혼이민여성들이 모국어 구사 능력을 활용할 수 있는 의료관광코디네이터 등 10개 유망 직종 분야에 활동하는 멘토와 취업을 희망하는 멘티를 연결해줍니다.
공개모집 등을 통해 선발된 직종별 멘토와 취업 교육을 받는 결혼이민여성 등 멘티들은 온라인으로 실시간 문답을 주고받고 월 1회 이상 정기모임을 하며 상황을 공유하게 됩니다.
박원순 시장은 "고국에서 고급 인력으로 열심히 활동하던 결혼이민여성들이 취업 멘토링은 물론 한국어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 문턱을 넘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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