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방법원은 국민의당 권은희 의원의 위증 사건에 대한 공판기일인 오늘(17일), 김용판 전 서울청장을 검찰 측 증인으로 불러 신문합니다.
'국정원 댓글 사건' 당시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이었던 권은희 의원은, 2012년 축소 수사 지시 혐의로 기소된 김 전 청장의 하급심 재판에서 거짓 증언을 한 혐의로 지난해 8월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최원석 [choiws888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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