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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자전거는 2014년 샘트라이크300을 시작으로 다기능 세발자전거를 출시해 왔다. 이후 업그레이드 버전인 샘트라이크 700, 알루미늄 프레임을 적용한 모디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며 유아용 자전거 시장을 선도해왔다.
쥬시는 세발자전거를 이용하며 가족 나들이나 여행 등 어린이를 동반한 외출이 잦다는 점을 반영해 폴딩 시스템을 적용, 차량에 더욱 쉽게 적재할 수 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튼튼한 내구성은 물론, 아이의 성장 단계에 맞춰 변형할 수 있는 3단계 성장 맞춤 시스템까지 적용돼 활용성을 높였다.
유모차 단계에서는 시트의 높이를 조절해 유모차 용도로 사용할 수 있으며 안전을 위한 5점식 안전벨트와 안전 가드가 장착돼 있다. 보호자 어시스트 단계에서는 캐노피를 탈착한 후 페달 클러치 기능을 활용, 아이가 페달을 구르는 속도와는 별도로 보호자가 속도 및 방향을 제어할 수 있다. 독립형 세발자전거 단계에서는 보호자용 보조 손잡이를 탈착해 세발자전거 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부모의 편리를 위해 대형 바구니와 가방, 보조가방이 장착되어 있어 실용성이 높다.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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