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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배달의 한겨레] 검찰, ‘좌익효수’ 봐주기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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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4월25일 뉴스 브리핑

<디지털 한겨레>가 매일 아침 <한겨레>에 실린 수많은 콘텐츠 가운데 주요 콘텐츠 몇 가지를 골라 독자 여러분께 브리핑 해드리는 ‘배달의 한겨레’, 4월25일 배달을 시작합니다.


한겨레

1. [1면] 검찰이 지난 대선 당시 야권 후보를 비방하는 인터넷 댓글을 달아 기소됐다가 최근 무죄 선고를 받은 국정원 직원 ‘좌익효수’에 대한 ‘봐주기 기소’를 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검찰이 선거개입 수위가 약한 글 10개만 기소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바로가기 : ‘좌익효수’ 댓글 수백건 중 10건만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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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4면] 조선, 해운 등 장기불황에 빠진 기업들에 대한 구조조정이 급물살을 타면서 관련 기업 노동자들에 대한 인력 감축 움직임도 가시화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고용안전망은 여전히 선진국에 비해 크게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바로가기 : 3중 고용안전망도…특별업종지원도…턱없이 빈약

한겨레

3. [6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이 4억원을 넘었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전월세 상한제와 계약갱신청구권 도입 공약을 내건 바 있습니다. 이 제도를 뼈대로 한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을까요?

▶바로가기 : 미친 전셋값에 미칠 지경…‘전월세 상한제’ 도입되겠죠?

한겨레

4. [9면] 어버이연합 등 보수단체들이 탈북민들에게 일당을 주고 집회에 동원했다는 것이 사실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실제 집회에 참여하는 탈북민은 대부분 60~70대로 생계를 이어가기 힘들어 2만원이라도 쥐어주는 집회로 향하게 된다고 합니다.

▶바로가기 : 보수집회 동원 탈북 할아버지 “하루 2만원이 어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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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4면] 44년전 판자촌 철거 당시 강제이주로 형성된 마을, 부산 북구 만덕5지구는 법원의 행정대집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이유로 다시 쫓겨날 입장에 처한 주민들 가운데 8가구, 13명이 9m 높이의 망루를 세우고 올라갔습니다.

▶바로가기 : [이순간] 망루 지키는 부산 만덕지구 철거민

김지은 기자 mira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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