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많은 감염을 유발한 14번 환자는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등에서 접촉한 594명 중 85명에게 메르스 바이러스를 전염시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15 대한민국의 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 발발' 보고서를 자체 발간하는 영문 학술지 '오송 공공보건과 전망'에 게재했다고 밝혔습니다.
[심영구 기자 so5what@sbs.co.kr]
※ ⓒ SBS & SBS콘텐츠허브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 SBS뉴스 바로가기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