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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11·12월 엘니뇨로 많은 비…가뭄 해갈은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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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1월과 12월은 강하게 발달한 엘리뇨로 인해서 강수량이 평년보다 많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상청이 오늘(23일) 발표한 3개월 전망에서 11월은 강수량이 평년 46.7mm보다 많겠고, 기온도 평년 7.6℃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기상청은 11월과 12월에 평년보다 많은 비가 예상되지만 겨울철 강수량은 여름에 비해 턱없이 적은 수준이라며, 가뭄 해갈은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정구희 기자 kooh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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