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교수는 "해당 환자가 발열이 있지만 호흡기 증상인 기침이 없었고, 가래가 없었다"며 "실행한 흉부 방사선 소견에서 폐렴이 새로 생긴 증상이 없었고, 반면에 악성림프종의 악화를 시사할만한 몇 가지소견들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용혈빈혈이라든지 간수치의 상승등이 있어서 임상소견으로는 '악성림프종의 악화로 인한 발열'로 결론 내렸다"고 덧붙였다.
김명룡 기자 drag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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