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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마지막 메르스 퇴원자 다시 '양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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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김지은 기자 = 국내 마지막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환자가 음성 전환 이후 다시 메르스 바이러스가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일 퇴원한 80번 환자가 고열 등의 증상으로 서울대병원에 재입원했고, 메르스 관련 검사를 진행한 결과 양성 판성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보건당국은 이에 따라 80번 환자와 접촉한 가족과 의사 등은 자가격리 조치했다.

kje13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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