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시장은 오늘 라디오 방송과 한 전화 인터뷰에서 "계속 챙겨보고 있는데 지금 많이 나아졌다고 해서 사정이 되면 병문안을 갈까 생각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맺힌 건 풀고 모든 것을 좋게 만들어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박 시장은 지난 6월 메르스 사태 관련 기자회견을 하면서 삼성서울병원 의사인 35번째 환자가 재개발 조합원 총회 등에서 수많은 불특정 시민과 접촉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후 35번째 환자에 대한 비난 여론이 일었고 환자가 언론 인터뷰 등에서 박 시장의 회견 내용을 직접 반박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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