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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조선일보 NEWSPRESSO] 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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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내 딸이 분별력잃어… 그렇게나쁜 아이 아닙니다"(조양호대한항공 회장·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인터뷰)
조양호(66) 대한항공 회장을 프랑스 파리에서 만났습니다.

"목에 칼이 들어왔다" 서울대 공대 교수 26명의 '경고'
선진국과 신흥국 사이에서 한계에 부딪힌 한국 산업 기술의 현주소를 서울대 공대가 낱낱이 분석해 '축적의 시간'이란 책을 펴냈습니다.

"품귀장난감 사은품 받자" 우유배달·카드 신청까지
장난감을 두고 벌어진 줄 서기 소동은 돌아오는 27일 추석을 앞두고 다시 한 번 재연될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인권 행사 왜 못막았나" 北, 駐인도네시아 대사 해임
북한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북한 인권' 관련 행사가 인도네시아에서 열리고, 이와 맞물려 북한이 주(駐)인도네시아 대사를 전격 교체하는 등 전통적 우방인 북·인도네시아 사이에 균열음이 잇따라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제주서 4명 숨진 채 발견… "아내·자녀 살해 후 자살한 듯"

'그가 온 뒤 다 이겼다'… 손흥민, 25m 질주 EPL 데뷔·결승골

대우조선 뜯어먹는 자문단 60명…산은4, 국정원2

컴퓨터가 의사 대신 암 진단하는 시대 온다

맥아더사진 걸고, 老兵들에 거수경례한 박원순, 왜?

韓 대표기업 삼성·현대차·LG가 인도에서 신바람 난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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