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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한국인 메르스환자 치료 中의료진에 감사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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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한국인 메르스 환자를 한 달여간 치료해준 광둥성 후이저우시 인민병원 의료진에 대해 정부가 감사패를 증정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중국 국가여유국이 25일 베이징에서 주최한 '한·중 우호교류의 밤' 행사에서 김종 문체부 차관은 후이저우 인민병원 의료진 2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국관광공사는 또 이 병원 의료진 20여 명을 한국으로 초청하기로 했다. 이날 '한·중 우호교류의 밤' 행사는 베이징 궈마오호텔에서 한·중 여행당국과 여행업계 종사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상 최대 규모로 열렸다.

[베이징 = 박만원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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