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이 23일 인천국제공항을 방문해 메르스 확산방지를 위해 카타르 도하발 항공기의 특별 검역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제공) 2015.5.23/뉴스1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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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 동두천시는 두바이를 다녀온 30대 남성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 증세를 보여 조사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께 A씨가 고열 등 메르스 의심증상을 보여 동두천의 한 병원으로 이송한 뒤 역학조사반을 투입해 조사하고 있다.
시 보건소는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A씨에 대한 메르스 감염여부 검사를 의뢰했다. A씨는 두바이를 방문한 뒤 지난 20일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daidal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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