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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전북도, "메르스로 침체된 관광 활성화 위해 마케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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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김춘상 기자 = 전북도는 메르스로 인해 침체된 전북관광 활성화를 위해 축제 홍보와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전북도는 국비 1억2000만원을 투입해 익산 천만송이국화축제, 정읍 구절초축제, 장수 한우랑사과랑축제, 고창 모양성제, 군산 시간여행축제, 남원 흥부제 등 지역축제 홍보를 할 계획이다.

철도 이용 힐링여행상품 운영과 2015 익산호러 페스티벌 개최, 전주 관광거점의 ‘인증샷 콘테스트’등 지역특화 프로그램에는 국비 1억3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익산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해 미륵사지와 왕궁리 유적지 등을 연계한 1박2일 코스의 자전거 테마 여행 ‘전북 투어 자전거 퍼레이드’로 수도권 관광객을 유치하기로 했다.
mellot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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