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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메르스 종식' 활기찬 명동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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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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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회성 기자 = 정부가 사실상 '메르스 종식'을 선언한 28일 오후 외국인 관광객이 즐겨찾는 곳으로 이름난 서울 중구 명동거리가 인파로 가득하다. 2015.7.2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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