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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한산한 메르스 거점 병원...종식 선언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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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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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광호 기자 = 메르스 신규 확진자가 21일째 나오지 않으며 정부가 빠르면 내주 초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종식 선언을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6일 오후 서울 을지로 메르스 중앙거점 의료기관인 국립중앙의료원에 마련된 선별 진료실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마지막 메르스 격리자가 격리에서 해제되는 시간은 27일 자정으로 정부는 이번주 초 국무총리 주재 메르스 대책회의를 열고 "큰 우려가 없으니 이제 일상생활로 돌아가도 된다"는 내용의 대국민 발표를 할 계획이다.2015.7.26/뉴스1
skits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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