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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국정원 직원 마티즈, 새정치 전병헌 "폐차·말소됐다" 추가 의혹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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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홍재준 인턴기자]국정원 직원 마티즈

국정원 직원 마티즈, 새정치 전병헌 "폐차·말소됐다" 추가 의혹 제기

새정치민주연합 전병헌 최고위원이 국정원 직원 마티즈 사건과 관련해 추가 의혹을 제기했다.

헤럴드경제

국정원 직원 마티즈 [사진=채널A 뉴스화면 캡처]


전병헌 위원은 24일 숨진 국정원 직원의 차량 번호판이 바꿔치기 됐다는 의혹을 제기한 것에 이어 "해당 차량이 폐차·말소됐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당 확대간부회의에서 제보가 사실이라면, 경찰이 왜 사건 핵심 인물의 사고 차량을 사건 종결도 전에 의혹이 제기된 시점에서 폐차했는지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차량 구입 시점이 이달 2일이었다는 제보도 있었다면서, 국정원은 임 씨가 무슨 이유로 폐차 직전의 차량을 구입했는지 이탈리아 해킹팀이 해킹된 직후 무슨 일이 있었는지 해명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국정원 직원 마티즈 소식에 네티즌은 "국정원 직원 마티즈, 충격이다" "국정원 직원 마티즈, 진실은 어디에" "국정원 직원 마티즈, 뭘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nt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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