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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번호판 의혹' 자살 국정원 직원 마티즈…유족들 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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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번호판 바꿔치기 의혹이 일었던 자살한 국정원 임모(45) 과장의 빨간색 마티즈 차량이 폐차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 형사과장은 23일 ”사건 당일인 지난 18일 차량에 대한 감식을 마친 후 유족에게 차량을 돌려줬다. 며칠 후 유족들이 폐차한 것으로 알고 있지만 경찰이 관여할 사항은 아니다”고 밝혔다. 유족들은 나흘 후인 22일 번호판을 반납하고 폐차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수철 기자 park.sucheol@joongang.co.kr

박수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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