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4월부터 복숭아와 6차산업 2개 과정의 농업인아카데미를 운영했으나 지난달 초 메르스 여파로 교육을 중단했다.
복숭아과정은 과수원 관리, 가을전정 등 내용으로 교육하고 6차 산업과정은 각 지역 우수사업장을 벤치마킹하는 순서로 한다.
김상해 경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경산농업인아카데미는 해를 거듭함에 따라 과정별로 새로운 영농기술을 앞서 실천하려는 농업인이 스스로 참여하는 자기 주도 학습 프로그램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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