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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여야, 국정원 직원 자살 등 안행위 현안질의 합의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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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내대표 회동 갖고 추경·해킹의혹 등 논의

새누리당 원유철·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는 21일 오후 회동을 갖고 추가경정예산안과 국가정보원 해킹 의혹 진상 규명 방향을 논의한다. 전날 조원진·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 협상에서 이들 문제에 대한 합의가 불발되면서다.

원 원내대표 취임 이후 양당 원내대표가 공식 협상에서 마주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회동에서는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차원에서 국정원이 해킹 프로그램을 구입·운용한 것으로 알려진 임씨의 자살 사건 등에 대해 현안질의를 갖는 데 합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투데이/김의중 기자(zerg@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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