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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경찰 국정원 직원 자살 결론…“당일 행적 파악되는 대로 사건 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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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국정원 직원 자살 결론…“당일 행적 파악되는 대로 사건 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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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국정원 직원 자살 결론, 이유는?

경찰 국정원 직원 자살 결론…“당일 행적 파악되는 대로 사건 종결”

경찰 국정원 직원 자살 결론 소식이 전해졌다.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20일 숨진 국가정보원 직원 임모(45)씨의 죽음을 자살로 결론낼 전망이다.
MBN



경찰은 당일 행적을 파악하는 대로 수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라며 “아직 번개탄 구입경로 등은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부검 결과 사망자의 목에서 번개탄에 의한 일산화탄소 중독 사망 시 발견되는 그을음이 나왔다”며 “외부 침입 흔적이 없는 것으로 미뤄 전형적인 자살사건으로 보고 수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8일 낮 12시쯤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화산리 한 야산 중턱에서 임모(45·국정원 직원)씨가 마티즈 승용차 안에서 번개탄을 피우고 숨진 채 발견됐다.

숨진 임씨는 A4용지 3장 분량의 유서를 남겼다. 임씨가 남긴 A4용지 3장 분량의 유서에는 각 장마다 가족, 부모, 직장 등에 관한 내용이 쓰여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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