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7 (월)

"유서 발견 뒤에야 국정원 직원인 걸 알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찰은 국가정보원 직원 자살 사건과 관련해, 유서를 발견하기 전에는 국정원 직원이라는 사실을 몰랐다고 밝혔습니다.

이상원 경찰청 차장은 오늘(20일) 사전에 국정원으로부터 통보를 받은 적이 없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 차장은 이어 숨진 국정원 직원의 부인 역시 소방당국에 신고할 때 부부싸움을 하고 나갔다고 말했을 뿐 국정원 직원임을 밝히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차장은 또 용인의 한 야산에서 시신을 발견할 당시 국정원 직원은 현장에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강진원[jinwon@ytn.co.kr]

[이벤트] YTN MJ와 함께 하는 유라시아 친선특급 생생스토리! 응원글 남기시면 푸짐한 상품을 드립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