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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출입 자제문 붙어있는 국정원 직원 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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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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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스1) 이재명 기자 = 20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평온의숲 장례식장에 마련된 국가정보원 직원 임(45)씨의 빈소에 취재진들의 출입을 자제해달라는 게시물이 붙어 있다. 임씨는 지난 18일 용인시의 한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공개된 유서에는 “지나친 업무에 대한 욕심이 오늘날의 사태를 만들었으며, 내국인에 대한 사철은 전혀 없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2015.7.2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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