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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국정원 직원 유서 "내국인 사찰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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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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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손형주 기자 = 19일 오후 바리케이트가 겹겹이 쳐진 서울 내곡동 국가정보원 입구에 적막함이 흐르고 있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전날 용인시 처인구의 한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된 국가정보원 직원 임아무개(45)씨의 유서를 이날 공개했다. 임씨는 유서에서 ‘국정원 해킹 사건’와 관련해 “지나친 업무에 대한 욕심이 오늘의 사태를 일으킨 듯하다. 정말 내국인에 대한, 선거에 대한 사찰은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2015.7.18/뉴스1
handbr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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