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안 전 대표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불법 해킹 사찰 의혹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국정원 직원의 자살살로 또다른 의혹이 제기될 수 밖에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고인이 죽음에 이르게 된 배경에 대한 규명 없이 유야무야 넘어가게 된다면 국정원에 대한 국민 불안이 해소될 수 없다"고 덧붙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