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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강원 메르스 관리대상자 모두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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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메르스비상방역대책본부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을 막고자 자택에 격리했던 대상자를 모두 해제했다고 18일 밝혔다.

도 비상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춘천지역의 메르스 확진자와 접촉했던 관리 대상자 7명에 대해 자가 격리를 해제했다.

이로써 메르스로 자택에 격리된 인원은 도내에 한 명도 없게 됐다.

현재 도내 여섯 번째 환자이자 전국 마지막 확진자인 A씨는 서울보라매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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