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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포토] 박지원 의원 '국정원 해킹 프로그램 구입 수사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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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이병화 기자 = 15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국정원이 스마트폰 불법 도·감청이 가능한 해킹 프로그램을 구입한 것과 관련해 김현웅 법무부장관에게 "국정원은 직원이 (해킹팀 본사가 있는) 이탈리아에 출장간 사실을 인정했다"며 "그 기간이 2011년 11월21일~22일까지로 대선 전에 이 장비를 구입했고 선거에 활용됐을 것이라는 점은 충분이 입증된다고 본다"며 검찰 수사를 촉구하는 질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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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병화 기자 = 15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국정원이 스마트폰 불법 도·감청이 가능한 해킹 프로그램을 구입한 것과 관련해 김현웅 법무부장관에게 "국정원은 직원이 (해킹팀 본사가 있는) 이탈리아에 출장간 사실을 인정했다"며 "그 기간이 2011년 11월21일~22일까지로 대선 전에 이 장비를 구입했고 선거에 활용됐을 것이라는 점은 충분이 입증된다고 본다"며 검찰 수사를 촉구하는 질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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