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아, 여름 캠핑시즌 맞아 '에버캠프 타프' 2종 출시

[OSEN=강필주 기자] 종합 캠핑레저 기업 코베아(회장 강혜근)가 본격적인 여름 캠핑시즌을 앞두고 '에버캠프 실버 헥사타프'와 '에버캠프 실버 렉타타프' 2종을 출시했다.

실버 헥사타프는 2인 친구와 연인, 실버 렉타타프는 4인 가족이 사용하기에 넉넉한 공간을 갖췄으며, 무게가 가벼워 휴대하기에 편리하다. 특히 내수압 3000mm 원단으로 비를 완벽히 막아줄 뿐만 아니라 원단 전체에 실버코팅을 적용해 햇빛을 차단하고 그늘을 만들어주기 때문에 여름철 캠핑이나 여행에 필요한 제품이다. 가격은 실버 헥사타프가 10만 3000원, 실버 렉타타프가 14만 6000원이다.

코베아 홍보팀 배정석 팀장은 "에버캠프는 코베아가 새롭게 선보이는 매스티지 브랜드로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디자인 패턴과 색상, 경량 소재를 사용해 디자인과 기능성은 물론 동급 제품에 비해 가격을 낮춰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버캠프 타프 출시를 기념해 오는 23일까지 SNS 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코베아 카카오스토리' 소식받기 후 이벤트 글에 퀴즈 정답을 댓글로 남기면 되며,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헤드랜턴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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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베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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