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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춘천지역에는 가뭄이 계속되면서 83곳에서 중형 관정이, 26곳에서 소형 관정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또 10곳의 농촌마을에서 굴착기 등 30여 대의 장비가 하천 바닥 수층 물을 확보하기 위해 웅덩이 굴착작업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춘천시 관계자는 "물 부족으로 옥수수, 감자, 콩 등 밭작물 피해가 우려돼 예비비 3억 원을 투입, 곳곳에 관정을 개발하고 생활용수가 부족한 지역에 비상급수를 늘리는 등 비상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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