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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택시 돌진해 3명 부상…"70세 운전자, 모르핀 양성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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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3일) 오후에는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70대 기사가 모는 택시가 병원 응급실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보행자 3명이 다쳤고 이 가운데 1명은 중상을 입었습니다. 차가 급발진했다고 주장한 택시기사에게서는 마약성 진통제 성분이 검출된 걸로 알려졌습니다.

신용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주황색 택시 한 대가 나무를 들이받은 채 멈춰 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