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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뉴스1) 황준 기자 = 10일 강원 인제군 인제읍 원대리 일대 논들이 극심한 가뭄으로 쩍쩍 갈라져 있다.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달 강원지역의 강수량은 22㎜로 평년(93.8mm)의 23%가량의 수준을 보였다. 특히 영동지역은 평년(80.9㎜)보다 한참 낮은 6㎜를 기록하기도 했다. 2015.6.10/뉴스1
hjfpa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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