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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청주시, 가뭄 피해 방지 예비비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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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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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ㆍ충북=뉴스1) 김용언 기자 = 청주시는 극심한 가뭄 극복을 위해 예비비 4억원을 긴급 투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농가에 장비 임차료, 스프링클러, 연결 호스 자재구입, 관로 정비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구청과 읍·면사무소에 보관 중인 양수기, 송수호수 등은 무상으로 대여해준다.

시 관계자는 "강수량 부족에 따른 가뭄으로 농작물 피해 등이 예상된다"며 "가뭄 해소 시까지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whenik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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