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케, 80주년 봄맞이 이벤트… `기저귀 가방` 쏜다!

스토케가 80주년을 맞이해 봄맞이 특별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토케는 익스플로리(StokkeTM Xplory?)를 구매한 고객에게 18만원 상당의 같은 색상 기저귀 가방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벤트는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선착순 200명에게 사은품을 제공한다.

스토케 익스플로리용 기저귀 가방은 외출 시 아기용품을 담을 수 있는 보조 액세서리다. 기저귀 가방, 기저귀 교체 보조가방, 기저귀교체 매트리스, 노리개 포켓 4가지로 구성되어 있어 기저귀뿐 아니라 젖병 등 다양한 제품을 분리 수납할 수 있다.

또 어깨에 매거나 유모차에 장착 가능하도록 디자인 되어 실용적이며, 익스플로리 유모차와 같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어 센스있게 연출할 수 있다.

1932년 노르웨이에서 설립된 스토케는 80년간 인체공학적인 디자인과 차별화된 기능이 접목된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왔다.

2003년 출시된 스토케 익스플로리는 유모차 계의 벤츠로 불릴 정도로 기능 및 디자인의 우수성을 동시에 인정 받고 있다. 아이와 엄마가 눈을 맞추면서 이동할 수 있고, 엄마와 같은 눈높이에서 전면을 볼 수 있도록 양대면 장착 가능한 것이 제품의 큰 특징이다.

또한 아이의 성장에 맞추어 시트 높이와 발판 높이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어 아이가 보다 편안한 자세로 유모차에 머물 수 있도록 해 준다.

스토케 익스플로리용 기저귀 가방 증정 이벤트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온라인 쇼핑몰과 백화점 및 유아용품 전문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사은품으로 증정되는 기저귀 가방은 5월 중순 이후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매경닷컴 김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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