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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파일조, 국제시장 VOD서비스 시작.. 황금연휴에 즐겨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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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1천 400만 명 이상의 관객 수를 돌파하며 역대 흥행 2위에 등극한 영화 ‘국제시장’을 VOD 서비스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웹하드 서비스 전문업체 ‘파일조’는 29일 ‘국제시장’의 VOD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개시하자마자 파일조 다운로드 인기순위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윤제균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국제시장’은 1950년대 한국전쟁 이후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격변의 시대를 관통하며 살아온 아버지 ‘덕수’(황정민 분)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다.

짜임새 있는 스토리에 충무로를 대표하는 황정민, 김윤진, 오달수, 라미란 등 탄탄한 연기력을 지닌 배우들이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여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젊은층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큰 호평을 받았다.

한편, 가장 평범한 아버지의 현대사를 관통하는 위대한 이야기를 담은 ‘국제시장’은 웹하드 파일조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현재 파일조(www.filejo.com)에서는 ‘땡큐 대디’, ‘생 로랑’, ‘나쁜사람’ 등 다양한 최신 영화의 VOD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투데이/온라인뉴스팀 기자(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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