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1차 대출 첫날인 지난 24일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진 규모 입니다.
금융당국은 선착순으로 진행했던 1차 대출과 달리 2차 대출은 신청을 받은 후 저가 주택 우선순으로 대출을 실행한다는 점에서 주 초보다 주 후반에 신청이 집중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난 주중 이뤄진 1차 대출에선 하루 4조~6조원의 신청이 접수돼 4영업일간 18만9천184건, 19조8천830억 원어치의 대출이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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