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2 (화)

2차 안심전환대출 첫날 2.2조원 신청...1차 대비 절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2차 안심전환대출 신청 첫날인 어제 2만 2천건, 2조 2천억원 분량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1차 대출 첫날인 지난 24일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진 규모 입니다.

금융당국은 선착순으로 진행했던 1차 대출과 달리 2차 대출은 신청을 받은 후 저가 주택 우선순으로 대출을 실행한다는 점에서 주 초보다 주 후반에 신청이 집중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난 주중 이뤄진 1차 대출에선 하루 4조~6조원의 신청이 접수돼 4영업일간 18만9천184건, 19조8천830억 원어치의 대출이 나갔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